바닷가 거닐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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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2회 작성일 20-07-04 12:00본문
바닷가 거닐며/은파
푸르른 거센 물결 희망의 파도 타기
내 젊은 나날들을 파도탑에 싣던 기억
곡예사 춤사위처럼 아슬했던 젊은 날
추억의 하얀거탑 가슴에 피어난 꽃
바람이 휘몰아쳐 부서져 사라져도
멈출 줄 모르던 용기 그 어디로 숨었나
하이얀 거탑처럼 피어난 희망의 꽃
세월의 바람속에 등떠밀려 부서내린
그 옛날 나의 꿈들아 지금 어디 있는가
파도가 바윗섬에 도착해 부서지듯
하이얀 거탑되어 포말이 되어갔누
황혼녘 가슴속으로 물결치는 애잔함
아련히 피어나는 추억의 꽃들이여
하얀 꿈 석양빛에 물들어 휘날린다
못다 핀 서글픈 꿈이 가슴에서 말하우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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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은파
푸르른
거센 물결
희망의 파도 타기
내 젊은
나날들을
파도에 싣던 기억
곡예사
춤사위처럼
아슬했던 젊은 날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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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은파
추억의
하얀거탑
가슴에 피어난 꽃
바람이
휘몰아쳐
사라져 간다해도
멈출 줄
모르던 용기
그 어디로 숨었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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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은파
하이얀
거탑위로
피어난 희망의 꽃
세월의
바람속에
등떠밀려 부서내린
그 옛날
나의 꿈들아
지금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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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바윗섬에
도착해 부서지듯
하얀 꼼
거탑처럼
포말이 되어갔누
황혼녘
가슴속으로
물결치우 애잔함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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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은파
아련히
피어나는
추억의 꽃들이여
하얀 꿈
석양빛에
물들어 휘날린다
못다 핀
서글픈 꿈이
가슴에서 말하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시조 [단상1~5]를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를 배경으로 재구성해
상단에 연시조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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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초상이여/은파
에머란빛
푸른 희망의 물결아
그 옛날 파도 타기 즐기던
내 지난날 젊은 날의
초상이여
파도탑에 싣던 기억
곡예사 춤사위 아슬했던
나의 젊은 날의 향그러움아
가슴에 추억의 하이얀거탑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향기
휘몰아쳐 부서진다
멈출 줄 모르던 용기
어디 숨었나 하얀 거탑처럼
피어난 희망의 꽃 바라보노라니
세월의 바람속에 등떠밀리어
부서내린 그 꿈 지금 어디서
무엇하고 있는가
파도가 바윗섬에 도착해
부서지듯 하얀 거탑 포말 되어
황혼녘 가슴속에 물결치는 애잔함
아련히 피어나는 그 추억의 꽃
하얀 꿈 석양빛 물든 못다 핀
서글픈 꿈 말하고 있어
푸르른 꿈 속
파고치던 희망아
파도 타기 즐기던 때
젊은 날의 초상이여
날개 쳐 다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주말 되시길 빕니다
오애숙 선생님
장 필을 수록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