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인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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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11회 작성일 20-07-07 07:12본문
싱그런 7월 들판 휘날려 노래하는
새들의 활기참에 부러움 스민 맘속
작열한 태양광으로 갈맷빛이 물드우
코로나 바이러스 그 문제 사라지면
날개 쳐 콧노래로 휘바람 불련마는
아직도 한겨울 날의 동지섣달 같구려
갇혀진 늪 속에서 스미는 힘겨운 삶
이럴 때 어찌해야 할까로 방황하나
희망꽃 망울망울 필 기대 갖고 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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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연시조를 서정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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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 새들의 활기찬 노랫소리
초록 빛 여울 물결 치는 7월 길섶
부러움 가슴에 스며든 까닭 인지
작열한 태양광 밤하늘의 별빛으로
심연에 반짝 반짝 북두치성이다
허나 코로나 바이러스 주인행세
그 문제 사라지면 날개 쳐 콧노래
휘파람 불련만 아직도 한겨울 날
동지섣달 서릿바람이 휘날리어
간담 서늘하게 긴장의 끈 조인다
갇혀진 늪 속에서 나날이 숨막혀
어깨쭉지 쳐져 힘겨운 삶의 연장선
이럴 때엔 어찌해야하나 향방없으나
희망꽃 망울망울 긍정의 꽃 가슴에
뿌리 내려 함박웃음꽃 피워 봅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인간 미련한 건 회도라 보고서야
젖어든 옛 그림자 그 때가 행복 했지
그 옛날 그리움의 꽃 심연 속에 피누나
행복은 마음의 꽃 감사가 심상 속에
뿌리를 깊게 내려 화알짝 피어 날 때
비로서 생그럼으로 휘날리게 하누나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으나 느낌으로
"나 지금 행복하오" 만천하 광고하듯
온누리 기쁨의 날개 활짝 펼쳐 누리네
하지만 욕심이란 굴레속 갈망질팡
만족을 던지고서 허영심 채운 마음
불평이 뿌리 내리니 만사 불통 이어라
숨통이 막힐 듯 한 시대적 불황속에
먼 훗날 돌이 켜서 생각해 보는 마음
그때가 '차라리 낫어' 과거 회상 하리라
지금은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지만
훗날엔 그것 조차 줄 수가 없으리니
그날을 대비하고자 준비하니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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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단상1,2, 심상의 핀 꽃,행복, 행복은, 행복의 꽃]]
으로 재 구성하여 [평시조]로 상단 위에 올려 놓겠습니다,
연시조는 [평시조]를 엮어 놓은 것이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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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마음의 꽃 감사가 심상 속에
뿌리를 깊게 내려 화알짝 피어 날 때
비로서 생그럼으로 휘날리게 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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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은파
참 인간
미련하네
회도라 보고서야
젖어든
옛 그림자
그 때가 행복 했지
그 옛날
그리움의 꽃
심연 속에 피누나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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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마음의 꽃 감사가 심상 속에
뿌리를 깊게 내려 화알짝 피어 날 때
비로서 생그럼으로 휘날리게 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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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은파
행복은
마음의 꽃
감사가 심상 속에
뿌리를
깊게 내려
화알짝 피어 날 때
비로서
생그러웁게
함박 웃음 꽃 피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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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도 만질 수도 없으나 느낌으로
"나 지금 행복하오" 만천하 광고하듯
온누리 기쁨의 날개 활짝 펼쳐 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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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으나 느낌으로
만천하 공고하듯 "나 지금 행복하오"
온누리
기쁨의 날개
활짝 펼쳐 누리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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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욕심이란 굴레속 갈망질팡
만족을 던지고서 허영심 채운 마음
불평이 뿌리 내리니 만사 불통 이어라
=======>
심상에 핀 꽃/은파
맘 속에
욕심이란
굴레속 갈망질팡
만족을
던지고서
허영심 채운 심연
불평꽃
뿌리 내리니
만사불통 이어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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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이 막힐 듯 한 시대적 불황속에
먼 훗날 돌이 켜서 생각해 보는 마음
그 때가 '차라리 낫어' 과거 회상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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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은파
숨통이
막힐 듯 한
시대적 불황속에
먼 훗날
회도라서
생각해 보는 마음
그때가
'차라리 낫어'
과거 회상 하리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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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지만
훗날엔 그것 조차 줄 수가 없으리니
그날을 대비하고자 준비하니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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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지만
훗날엔
국물조차
줄 수가 없으리니
그날을
대비하려고
허리 끈 꽉 조이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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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엔
새파란 바닷물결 가슴에 스며오는
7월엔 하얀 파도 그리움 피어난다
웃음꽃 천진스럽게 아이처럼 살며시
들판이 푸른옷을 입고서 읏고 있고
새들도 푸른 숲에 안식처 만드네요
온누리 희망의 노래 행복하게 부르며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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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파
새파란
바닷물결
가슴에 스며오는
메아리
거대한
하얀 거탑 만들며
지칠 줄 모르는
파도 물결
직전하다
쓰러져 넘어져도
불야성 옷 입고
피어난다
네 모습
도전이란 시어
휘날려 가슴에 품고
태어난다
웃음꽃
천진스럽게
피어나는 아이처럼
살며시
코파트
푸른 희망의 물결
넘노는 인생의 바다
생각하며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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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나서
네 미소 바라보며 살 수만 있다하면
얼마나 멋진일인가 희망의 샘 흐르우
==그리움의 꽃으로 상단에 올릴 시조==
나 그대 오붓하게 한 잔의 모닝커피
마시며 지난얘기 할수만 있다하며
얼마나 행복한걸까 생각의 문 여누나
삶속에 피어나는 그 향기 들숨 사이
그대가 내안에서 미소로 다가오고
날숨속 행복의 꽃이 필수있지 않을까
생각의 꽃 피어나 휘날려 올때에는
그대가 그리움의 꽃으로 망울망울
꽃으로 피어나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아침 푸른하늘 구름이 몽실몽실
피어나 희망속에 꽃구름 될 때 되면
어여쁜 옛날 그때가 그리웁다 말하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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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픔 바라보며
비애가 가슴속에
속울음 된 이 옹이
코로나 역병으로
모두가 거미줄처럼
얽킨상태 만드누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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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침 7월 들녘
네 미소 그 화사함
본다면 좋을 텐테
어찌해 밤에 피누
다양한 색상의 빛깔
피어나는 널보며
이아침 그 아쉬움
꽃잎을 다물기에
화사한 너의 모습
가슴에 물결 치우
그옛날 수줍어 했던
내모습만 같아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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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장마비로
곡식의 풍요로움
7월의
싱그러움
들판에 휘날리니
산야에
희망의 노래
들려오는 휘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