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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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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5회 작성일 20-07-08 04:54

본문

[아리송]

鴻光

안개 밭

헤쳐보면

알겠다. 모르겠네

서로의

입맞춤에

그 누가 알겠는가

말로는

'살아 있는 권력'

변심이란 안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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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바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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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8 22:58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쪽지에 저의 주소 써드렸습니다
책을 주시겠다구요
염치없이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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