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어느 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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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2회 작성일 20-07-12 15:24본문
7월의 어느날/은파
여름이 왔는 데도 갈 수도 없어 섶네
시원한 바닷물결 가슴에 스며오니
그리움 가슴속에서 살랑살랑 피누나
바닷가 모래탑을 쌓으며 아이처럼
살며시 천진스런 한바탕 웃고 픈데
코로나 전염병으로 갈 수 없는 해변가
새들도 푸른 숲에 안식처 만들고서
들판이 푸른옷을 입고서 웃고 있고
온누리 희망노래로 행복 속에 있건만
아 언제 속 시원히 갈 수가 있는 건가
참다가 폭발 직전 인자들 많이 있어
모두들 걱정 한다만 대책 전혀 없구려
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6천9백명이 발생 하였다는데
선생님 계신곳에는 안전한지요
어느 주에 살고 계십니까
건강관리 각별히 잘 하셔야 되겠네요
하루하루의 삶이 참 무섭습니다
좋은 주일 저녁 잘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주일 오전 8시 37분
날짜 확인하기 위해 오픈했습니다
교회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코로나19로 매장
음식물 판매하는 곳만 오픈하고
다른 곳은 거의 거래가 없는 듯...
상황이 점점 심각한 것 같네요
조속히 코로나19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으나 계속 더 퍼져 문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