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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겪는 장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75회 작성일 20-07-13 20:08

본문

                                마스크 쓰고 겪는 장마/松岩 李周燦


                               뙤약볕 불볕더위 그늘 찾는 장마철도

                               입 가린 마스크로 이마에 땀방울이

                               어느 간

                               코로나19

                               멸종되나 손꼽는


                               반년을 감옥살이 인류들 시달리고

                               세상에 이와 같은 난세가 있었더냐

                               이렇듯

                               체감온도는

                               적막감만 맴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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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장마오면 더 힘든 나날되어
걱정이 심중에서 물결쳐 천근만근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하면 되겠죠

늘 건강 조심하셔 이 난관 난공불락
같기에 힘들어도 결국엔 끝 있으리
슬기론 대처법으로 잘 해결이 되시길

정치와 사회 경제 모든 면 솔선수범
타향서 조국향해 간절히 기도하매
정신을 제발 차리길 학수고대 하누나

======================
위 댓글 재 구성해 [7월의 중턱에서]
연시조 올려 놓겠습니다요.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나이먹는 서러움을 느끼시나요
선각자가 되어 그럴테지요
여느 여인들을보면
종심이나 산수의 선배님들께 여쭤보면
아직까지도 별로 느끼질못하는
조금은 시각과 현실에 둔한 까닭일까요
선생님이시라 인간의 심리늘 공부하셨을줄로
아시리란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저는 동료들에 비해 한발 앞서가는듯
했는데 지금에 와서도 동일한 느낌이에요
세월은 짧고 할일은 많네요
감사함을 드립니다
힘 내십시오
오애숙 선생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서 저는 임상심리학을 배웠습니다
임상심리학은 상대방이 말하므로 50%가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심리학입니다
하여 상담자들은 그저 들어주는 관점이죠.

은파의 시는 다른 사람의 느끼는 감정을
이입하여 주로 쓰고 있어 무한대 랍니다
수필은 자신이 격은 얘기를 문학적으로
물론 액자법을 사용하여 쓰곤 합니다요
하지만 [시]는 되어 보는 입장으로 쓸 수
있어 제게는 딱 맞는 것 같으나 요즘에는
눈 시력의 한계로 인하여서 이것 조차도
많이 힘들다 싶어 참 많이 고민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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