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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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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0-07-15 11:26

본문

그대는 그 자리서 싱그러운 물결로

향그럼 휘날리는 소망의 초록여울

삶의 향 내그대보며 휘날리고 싶어라


이 작은 열망의 꽃 가슴에 타오르는

한 줄기 빛있기에 그 빛에  반사 되어

어둠속 별빛 되어서 밝게 빛내 고파라



그대는 나의 향기 내 소망의 빛이라

삶속에 피어나는 한 줄기 희망의 끈

내 안에 가득 한송이 꽃이 되어 피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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