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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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4회 작성일 20-07-19 15:21본문
아카시 향그러움 휘나릴 때가 되면
그 옛날 학창시절 추억들 하나둘 씩
가슴에 옛 기억들이 모락모락 피누나
그 시절 아침 7시 콩나물 버스타고
소진한 까닭인지 모두들 점심 전에
도시락 먹던 기억에 귀에 다는 입꼬리
남겨진 시간 위해 삼분의 일은 먹고
남긴 밥 도시락 채 반찬과 흔들어서
추억의 비빔밥 먹던 꿀맛 같은 기억들
다시는 갈 수 없어 그 추억 요즘들어
풋풋한 젊은 날의 그 향기 흩날리우
지금 쯤 점심 시간의 단짝들은 뭘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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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골님의 댓글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창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잘 읊으셨네요.^^
늘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