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턱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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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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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회
작성일 20-07-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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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정체 없어 사라져 가리라고
맘에서 학수고대 누구나 하는 바나
그 끝이 언제이런가 진행 중인 전염병
하지만 정복하리 마음을 굳게 먹고
차분히 헤쳐가며 신탁의 미래향해
마지막 이천 이십년 마음 먹고 달려요
구데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근다면
장맛에 그 집 음식 알 수가 있을텐데
자 우리 코로나 19에 주눅들지 마소서
맘에서 학수고대 누구나 하는 바나
그 끝이 언제이런가 진행 중인 전염병
하지만 정복하리 마음을 굳게 먹고
차분히 헤쳐가며 신탁의 미래향해
마지막 이천 이십년 마음 먹고 달려요
구데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근다면
장맛에 그 집 음식 알 수가 있을텐데
자 우리 코로나 19에 주눅들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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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
그리움의
향그럼 휘날리면
이밤에
내 귓가에
속삭이는 내 그대로
안개비
내리는 이밤
뜬눈으로 새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