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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갈 줄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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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0-07-24 20:49

본문

                   쉬어 갈 줄도 알자/松岩 李周燦


              가정이 화목하면 걱정 없게 살을 텐데

              욕심을 부린다고 달라진들 무엇 하랴

              꽃향기

              백리가야

              인향 만리 간다는 걸


              세상에 혼자서는 살수가 없는 듯이

              어려운 이 난국을 서로 돕고 해쳐 가면

              코로나

              19쯤이야

              두려울 것 다시없다 





 < 코로나19 >가 져온 변화

 (서울 삼성병원에 있는 것을 복사함) 


 


 

 

 * 인류를 가장 많이 죽인 것은

 핵 전쟁이 아니라, 바이러스다.

한 달도 안 돼, 7만 여 명이

죽을 줄이야.




세계 인구가 다 마스크를 쓸

줄이야. 미국, 중국 등열강의

피해가더 클 줄이야. 내일을

 알 수 없다.


 이런 사실을 스님, 신부,

 목사, 예언가, 무속인등

아무도 몰랐다.




 < 인간 사회의 변화 >


 하찮은 것에, 맥없이

무너지는 사회가 되었다.

심지어 전쟁이나 다툼도 중지

시켰다.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사양길에 들었다.




 사회보장, 유류가격, 투자도

 영향을 미쳤다. 돈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았다.




* 인간이 멈추니,지구가 

살아 났다. 공기가 깨끗해

 졌다. 가정과 가족이 소중한

것을 알았다.




 입에 재갈을 물리니, 과묵해

 졌다. 모두가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기 시작했다.




아프리카, 호주도 안전 지대

 아닌것을 알았다. 사람은

평등하 다는 것을 알았다.

영원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늘의 뜻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살아

있을 때,더 많이 사랑 하자.


 



악마는--- 에 있는 것이다.

 (The debil is in the detail.)

 < detail은- 세부사항 이라는 뜻 >

 *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은? 사람이 숨을 못 쉬면, 바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못 맡게 하고, 설사를 하게
 합니다. 그래서 감각 기관을
 마비 시킵니다.


 * 사람은 발이 달린 짐승

 아닙니까? 그런데 집에만

있으라고 합니다.

폐를 공격합니다.  맛도 냄새도
그런데 이 바이러스는  숨쉬는  

애들이 집에만 있으니,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어른들 마저

답답하고 속이 터집니다.




코로나는 질병을 일으 키는

 바이러스지, 그 이상도 이하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만, 뒤에서 누군가 조정하는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인간에게만

걸리기 때문입니다. 오만은

인종간 국가간 차별을

 가져 왔습니다.



* 미국 트럼프나, 일본 아베

보세요. 오만의 극치였지

 않습니까? 시간이 갈수록 오만

의 댓가를 받을 것입니다.






 환경 파괴는 되돌릴수 

없는 자연의 재앙입니다.

 정지역에서 오순도순 살아

가는 동•식물들은 인간이

죽도록 미웠을 것입니다.




* 이란의 성직자, 영국의황태자

와 총리, 독일의 운동선수,

헐리우드 배우, 요양원 노인,

노숙자, 6개월된 갓난아기



 < detail은 세부사항  이라는 뜻 >

 (The debil is in the detail.)

 *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은?. 사람이 숨을 

못 쉬면 바로 죽는 것 입니다






등등. 신분. 나이. 인종. 성별,

 직업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구분하지 않고, 평등하게

공격합니다.


 * 국경과 여권? 국경은 인간의

탐욕으로 만든 것입니다.

 공기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중국의 우한 폐렴이 남미 끝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여권은

휴지 조각에 불과 합니다.


여객기가 무슨 소용 입니까?

항공산업이 곤경에 처할것

입니다.



 

* 건강이 우선입니다.

공장에서 만든 음식을 먹고, 화학

물질에 오염된 음료수 를  마시

면서, 우리는 몸을 무시 했습니다.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병에

 걸리기 마련입니다. 건강을 잃고

 나면,모든게 허사입니다.




* 코로나는 건강이 제일 이라고

알려 줍니다. 코로나는 서로 돕고

살라고,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병이 나면, 강원도 청평의

산림욕이 무슨 소용입니까?

 휴지 사재기가 코로나를 없게

 해 주지 않습니다.




급한 대로 충분히 먹고, 건강을

 챙긴 다음에 약을 드셔야 합니다.

코로나는 먹을 것을 챙기 라고

 말합니다.



코로나는 인간들에게 자신이

 일을  반성해 보라고 합니다.




 역사 공부는 왜 합니까?

일기는 왜 씁니까? 지난 일을

알아야, 실수를 되풀이

안합니다.


* 코로나를 

<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백신도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지나갈

것입니다.




 코로나가 지나간 뒤엔, 평온이

온다는 것은 누구나 믿을

입니다. 코로나는 주기마다

 생기는 질병입니다.


주기의 한 단계이니,공황에 빠질

 일이 아닙니다. 이것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결국,우리가 가야할

곳은 가족과 집입니다.




* 요양원 환자에게 물어보니,

집에 가서 마누라가 차려주는

음식을 가족과 함께 먹는 것이

소원 이라고 합니다.


 격리된 사람은 누구나 집에

가고 싶어합니다. 코로나는

 사람들을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크루즈 여행, 그만하고 교회에

 매달리지 말고, 집으로 돌아

가라 합니다.



그리고, 홈 스위트 홈노래를

 부르라고 합니다. 코로나는

인간의 잘못을 바로잡아

 줍니다.




 코로나가 인간에게 온 것은

잊고, 살아 온 교훈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까지 열거한 것, 모두를

상기하자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코로나를 거대한 재앙

으로 보나, 그렇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의 역사라

할지라도 곡절이 있습니다.

 모든 판단, 당신의 생각에

맡깁니다.


* 아울러 이번 코로나 사태가

가져 올 앞으로의 인문 • 사회적

 부문에서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

 



●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의 예측 입니다.


 * 위생적인 생활이 몸에

 밸 것이다.


* 디지털 경제가 늘어나, 핀테크,

무인 점포가 증가할 것이다.


* 유통은 오프라인에서 빠른

 속도로,온라인으로 재편될

것이다.




* 대형 교회는 몰락할 것이고,

탈 종교화는 가속할 것이다.


* 배달 사업은 번창하고,

음식 문화는 크게 바뀔 것이다.


* 자동화는 생활화 되고,

경제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다.




* 기업들은 공급망을 다변화

하고, 투자 분산 정책이 늘어

것이다.


 * 대중교통 이용이 감소하고,

 교통 체증이 증가할 것이다.




* 공연장, 찜질방, 영화관,

노래방, 스포츠, 단체 여행

 등은 사양길에 들 것이다.


 * 술집보다 골프장, 등산 등

야외 스포츠의 수요가 늘어

날 것이다.


 




● 미래 예측은 꼭 읽어서 삶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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