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향그럼/은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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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1회 작성일 20-07-28 18:07본문
추억의 향기/은파
그대여 밤새 내린 빗줄기 콸 콰르르
거룩한 날갯짓에 희망의 노랫소리
산기슭 파안되어서 울려 퍼진 다면야
그대여 모두에게 희망꽃 망울망울
화알짝 꽃이 피어 향그런 휘날리어
꽃망울 토도도도록 행복의 꽃 피련만
아쉬움 물결치는 그옛날 회돈 마음
여전히 창문 밖에 내리는 빗줄기 속
연서 써 내 그대에게 보내려고 하오니
창밖에 억수비가 내리면 내 맘 인 줄
그대여 그리 알아 달라고 그대에게
억수비 내리는 날엔 창가로 가 쓰지만
가슴에 박혀있던 커다란 옹이 하나
세월이 약이됐나 추억의 향기처럼
가슴에 아름다웁게 박제되어 버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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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추억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그대여 밤새 내린 빗줄기에
콸콸 콰르르 콸콸 콸 콰르~
거룩한 희망의 날갯짓으로
산기슭에 희망의 노랫소리가
파안되이 울려 퍼진다고하면
그대여 그대는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꽃 화알짝 피워 향그런
꽃망울 토도독 토독 행복의 꽃
맘속 청량감 안겨 줄 수 있는지
오늘따라 아쉬움 물결쳐 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밤 깊은 이 밤
여전히 창문 밖에 내리는 빗속
젊은 날 그대가 영상으로 맘에
아쉬움 휘날려 와서 때가 되면
조용히 내려 놓으리 다짐하나
내 맘속 피어나는 향그럼 속에
그대의 창 두드리눈 빗줄기로
연서 써 내 그대에게 보내노니
그대 창에 내린 비 바라 보거든
그게 내 마음인 줄 그리 아시오
그대 떠난 후 마음 아파 울었던
세월 속에 그리움의 꽃 가슴에
피어 옹이 하나 맺혀 있었으나
아름다운 추억의 향그럼 된 건
여름이 익어가는 까닭인가 보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여 밤새 내린 빗줄기 콸 콰르르
거룩한 날갯짓에 희망의 노랫소리
산기슭 파안되어서 울려 퍼진 다면야
그대여 모두에게 희망꽃 망울망울
화알짝 꽃이 피어 향그런 휘날리어
꽃망울 토도도도록 행복의 꽃 피련만
아쉬움 물결치며 아득한 옛날처럼
여전히 창문 밖에 내리는 빗줄기 속
연서 써 내 그대에게 보내려고 하오니
창밖에 내리는 비 보거든 내맘인줄
그대여 세월속에 그대가 눈에 밟혀
가슴에 커다란 옹이 박혀있던 것들이
세월이 약이됐나 추억의 향기처럼
가슴에 아름다운 수체화 박제되어
여름이 익는 길목에 옛그림자 됐구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삶 그 모든 것 님의 것 고백하매
갚을 길 없는 은혜 우리 삶 주를 향해
삶속에 향기 휘날려 열망의 꽃 피어나
주 향한 소망의 꽃 하늘빛 향그러움
화알짝 펼쳐나게 새론 힘 허락하사
주 향해 새노래속에 주만 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