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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단상/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4회 작성일 20-07-30 00:41

본문

이 아침/은파

.


눈부신  햇살 사이 신록의 푸른 물결

초록빛 온누리에 여정 풀어 헤치고

낭랑한 새의 합창에 정적 깨운 이아침

 

인터넷 통한 예배 주 말씀 새겨 듣고

아침창 활짝 여나 숨막힌 이 현실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모든 이의 두려움


3월의 중순부터 묶인 채 숨 죽였네

이것이 주님 재림 임박 함 성도에게

경고의 메시지 되어 울려 퍼져 오기에


심지가 견고한 자 되어서 바른 신앙

곧추어 서게 되길 두 손을 모아 보우

그와중 만남 통하여 서로 세워 주는 맘


또 한 번 구세주의 사랑을 느껴 보며

사람과 사람 사이 펼쳐진 사랑의 힘 

그 날개 가슴에 달아 여호와께 감사 해


간절히 오직 주만 주 홀로 영광 찬미

이 기쁨 온세상의 성도들 찬양하라

가슴에 간증의 물결 절로 펼쳐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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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상/은파
.

눈부신  햇살 사이 신록의 푸르름
온누리에 초록빛 여정 풀어 헤치고
낭랑한 새의 합창에 정적 깨우는 주일
인터넷 통하여 주님의 말씀 새겨 듣고
아침창 열고 있으나 숨막히는 현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모든 이의  고통
3월 중순부터 다리 묶인 채 숨 죽인 채
주님 재림 그 임박 함을 성도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로 울려 퍼져 오는 심연에
구원의 주께 심지가 견고한 자로 성도가
바른 신앙에 곧추 서게 되길 기도한다

그와중 만남을 통해 주 안에서 교통함
다시 한 번 구세주의 사랑하심 느껴 보며
사람과 사람 사이 펼쳐진 역사로  인한 감사
그 날개 가슴에 달아  여호와께 드리는 찬미
간절히 오직 주만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우리 주께 대화 통한  감사의 마음 열어
고백하는 이 기쁨! 온 세상 모든 성도들아
오직 주 여호와께만 찬양하여라 외쳐보는
가슴에 절로 흐르는 간증의 물결 일렁일 때
하나둘 가슴에 휘날리는 지난날의 향그럼
고개를 들고 날개쳐 올라 나르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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