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꽃(무궁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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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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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회
작성일 20-08-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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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꽃 무궁화/은파 오애숙
팔월창 활짝 여니 조국이 그립구려
내 사랑 겨례의꽃 한얼의 무궁화여
심연에 물결일렁여 피어나는 꽃이여
심연에 일령이며 수시로 피어나는
한겨레 민족의 꽃 무궁화 내 사랑아
오늘도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꽃이여
팔월이 돌아오면 삼천리 강산 위에
겨레의 숨소리로 휘날려 피건마는
한몸이 두 동강으로 오도가도 못한 발
심연에 비애 흘러 애간장 태우기에
한얼의 무궁화꽃 보면서 기원하우
겨레꽃 세계 열방에 만개하여 피구려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도 기도하매
무궁화 세계속에 화알짝 피어나라
태극기 희망꽃 피어 새주인공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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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겨레꽃 한얼의 무궁화
팔월이 올 때 면 조국이 그리워
심연에 꽃 물결 일렁여 피누나
불러도 보고픈 이 갈증 어이해
애타게 불러도 대답이 없구려
그옛날 한몸을 이루던 한겨레
팔월이 올 때면 삼천리 강산에
겨레의 숨소리 휘날려 오건만
두동강 허리에 오갈수 없구려
비애만 가슴에 물결쳐 흐르우
내 그대 무궁화 겨레의 꽃이여
오늘도 달래며 조국만 보누나
열방 중 겨레꽃 화알짝 피어나
주역 돼 태극기 휘나려 주구려
간절한 소원을 내 님께 모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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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를 재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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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꽃 무궁화여 /은파 오애숙
내 사랑 겨레꽃 한얼의 무궁화
심연에 꽃 물결 일렁여 피누나
팔월이 오면 사무친 그리움에
불러도 보고픈 갈증 어이하리
그 옛날 한몸 이루던 한겨레여
애타게 불러도 목타는 그리움
팔월이 올 때면 삼천리 강산에
겨레의 숨소리 휘날려 오건만
아 두 동강난 허리 오갈 수 없어
내 그대 겨레의꽃 무궁화 볼때
가슴에 비애만 물결 쳐 흐르나
아쉬움 달래며 기원하는 마음
열방 중 겨레꽃 화알짝 피어나
무궁화 만발한 8월들녘 힘차게
태극기와 함께 휘파람의 노래
불러다오 간절히 두 손 모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