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턱에서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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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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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회
작성일 20-08-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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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턱에서 드리는 기도/은파 오애숙
이세상 흉흉함의 기류로 두려움이
회오리 바람처럼 휘모려 오지마는
담대히 어깨 펼치고 당당하게 맞서리
언젠가 예전처럼 동창에 아침햇살
찬란한 금빛물결 속에서 평강하리
나 믿는 내 주님주신 뜻 행하며 살리라
그 옛날 우리 선조 일제에 굴복않고
끝까지 나라 지켜 만만세 불렀기에
광복이 찬란한 햇살 머금고서 왔도다
엘에이 맥아더 팍 고옵게 만개해 핀
무궁화 바라보며 팔월의 중턱에서
내 조국 세계만방에 활짝 웃음 지으라
두 손을 곱게 잡고 내님게 기도하는
마음의 향그러움 내 주여 들으시어
찬란히 세계만방에 화알짝 꽃 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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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주말에 늘 자녀와 함께 준비한 마스크 나눠주면서
이 마스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막아줄지 몰라도
당신이 갖고 있는 죄는 커버할 수 없음을 아시는지요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고 로마서 3장 23절에 기록하고 있으나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죄를 대신
짊어지기 위해 약속의 구세주 보내 주셔 해결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여자의 후손을 통한 구원의 주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 53장의 말씀과 시편 22편의
예언의 성취와 별의 징조를 통한 구원의 주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측면에서 전하고 자 입술 열어서
그분이 바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분이
나와 당신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구주 예수님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모든 죄가
용서함을 받아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난다고 말씀합니다
이 마스크가 당신을 코로나 19에서 보호해 줄지 몰라도
결코 당신의 죄를 커버 해 줄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
믿어 죄를 커버 받아 영원한 생명 얻어 천국향해 갑시다
윌셔와 7가 사이 알바라도 선상에서만 나눠 드렸는데
이 번 주에는 시간이 조금 남은 듯 하여 공원 내부로 가
나눠주다 무궁화 꽃이 화알짝 피어 휘날리는 모습에서
뭉클뭉쿨 피어나는 조국에 대한 그리움 가슴에 피는 맘
고옵게 가슴에 슬어 시 한 송이로 피워 휘날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