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9월의 감사꽃/9월이 아름다운건/은파----[P]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9월의 감사꽃/9월이 아름다운건/은파----[P]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94회 작성일 20-08-25 17:47

본문

봄 햇살 살랑이며 속삭인 그 꿈들이

하나 둘 탐스럽게 9월속 익어가니

마파람 불어온들 맘속 두렴 있으랴

풍악이 가슴속에 물결쳐 피어나니

9월이 아름답다 휘파람 부는 맘속

감사꽃 휘날리기에 아름답소 9월이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27 04:14

9월이 아름다운 건/은파 오애숙

봄 햇살 살랑이며
속삭이던 새론 꿈이
하나 둘 탐스럽게
익어간다고하면

마파람 불어온들
태풍 불어 닥쳐 온들
심연에 어찌 두려움
일렁거리겠으랴

9월이 아름다운 건
온누리 풍악 울려오는
휘파람의 노래 소리에
감사꽃 휘날리리니

대 자연의 이치속에
9월이 진정 아름답도다
가슴 속에서 새노래가
절로나와 외쳐 부르리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18	바람소리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2-02
7417	섣달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2-01
7416	인조인간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1	11-30
7415	겨울을 부르는 비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11-29
7414	백내장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11-29
7413	늦가을 이야기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11-28
7412	새벽에 오는 손님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1-27
7411	겨울밤의 고독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1-26
7410	인생 칠십 고래희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2	11-25
7409	악몽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11-25
7408	길따라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1-24
7407	소설에 우는 비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23
7406	꿈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11-22
7405	하루를 걷는다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1-21
7404	벌교 맛집 식당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11-20
7403	며느님 오시던 날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11-20
7402	대숲을 지나며 댓글+ 2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11-19
7401	국사곡(國師谷)의 세월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11-18
7400	낙엽의 계절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17
7399	金烏亭 산마루에서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1-16
7398	가을 타는 남자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11-15
7397	우미산 연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11-14
7396	여동생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	11-14
7395	은행나무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11-13
7394	꼬깔봉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11-13
7393	이요당(二樂堂)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11-12
7392	신선암에 올라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1-11
7391	노오란 계절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10
7390	빛 좋은 개살구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11-09
7389	蓮池의 기억 댓글+ 5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11-08
7388	단풍이 꽃보다 아름다워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1-07
7387	불효(不孝)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11-07
7386	時祭의 아침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1-06
7385	길 잃은 철새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1-05
7384	望山에 서서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11-04
7383	비파골의 전설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11-03
7382	사라진 용장사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1-02
7381	11월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11-01
7380	이태원의 노래 댓글+ 2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0-31
7379	떠나는 가을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0-30
7378	옥룡암 가는 길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0-29
7377	도 덕산 출렁다리 댓글+ 1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0-28
7376	무너진 절터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10-28
7375	행사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10-27
7374	묘제 준비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0-26
7373	나 돌아가리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10-25
7372	인터넷 족보 댓글+ 3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10-21
7371	할로윈과 할머니 댓글+ 1개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10-20
7370	들국화 댓글+ 1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10-20
7369	꿈결에 깨어 댓글+ 2개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0-19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