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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기독교의 구원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오바르끄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30회 작성일 15-11-09 08:01

본문

불교와 기독교의 구원관


1. 불교

아들 잃고 낙심하는
어머니 노승 찾아

하소연 내 놓으니
가가호호 방문하라

곡 없는 가정 없으니
위안 얻고 내려 놔

----

2. 기독교

모든 이 죽을진데
부활 한 사람 있어

사람의 아들이라
우리와 같은 인간

영생의 길을 열고서
길벗 되길 원하네

----
NaCl / 2015. 11. 8 [16:54] 흐림

Note:
저는 한단고기와 천부경 그리고 법구경을 읽는 기독교인 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앞 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불안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삽니다.
만약 인간이 영생불사하는 존재였다면 의미있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죽음을 앞 둔 존재이기에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종교가 생겨 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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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역시 불경과 가찰문화에 반해서
전국의 사찰을 기행한는 천주교신자입니다.
현재 시마을 소설 수필방에 "부처가 말하다"를
연재하고있지요.
비록 나의 종교와 다르다 해소 무조건
배척하는 사람들을 보면 측은할때가 있었습니다.
좋음과 아름다움은 받아들이는 아량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있지요.
오바르꼬박 선생님의 시는 그래서 항상 유쾌한 마음으로 읽고갑니다.
좋은 시조 감사합니다.

오바르끄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오바르끄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신 저의 신앙은 불안정하여 기쁜 신앙생활을 누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관념적이고 교리적으로만 다가올 뿐
제 삶에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거의 모든 기독교 순교자들은 그 부활이 삶속에 현실적 역사로 자리하고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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