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바퀴 뜯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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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19회 작성일 15-12-17 03:11본문
[귓바퀴 뜯기는 날]
鴻光
조자룡
칼 쓰는 날
허공에 싹둑싹둑
바람이
쇠가 되어
얇게도 갈았구나
기온 뚝
체감 온도가
귓불 떼어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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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추워져서
몸이 움츠러드는군요.
홍광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시조방을 지키시느라
바쁘신 모습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