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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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88회 작성일 15-12-17 11:26본문
님
계영 이상근
황혼에 낙엽은
어둠으로 기어들고
초승달 아미 들어
다가오는 님이여
옷섶에 휘돌아 치는
바람마저 설레라
살며시 여민가슴
할 말이 많아 보여
이제사 감출사연이
그 무엇 있겠는가
아서라 어리석음도
사랑이라 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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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눈이 멀고
인생은 자기 설계
바람은
지나가도
언제나 홀로 현명
"아서라
어리석음도
사랑이라 하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