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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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32회 작성일 16-01-03 04:11본문
[그리운 사람들]
鴻光
만나면
헤어지고
떠나면 그리워라
그림자
사라져도
짙은 맘 태어나고
향기는
무한 샘에서
솟아나는 사랑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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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광선생님,
일년간 참으로 많은 작품을 올리면서 시조방을
지켜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도 홍광선생님같은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한해였지요.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은
두려움이
일상의 마음으로
한해도
하루 같이
세월은 흐르지만
인생은
서로의 대화
말 보다 글 남내요. ^&^
지명이님의 댓글
지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를 가나 시조방에 들리면
눈앞에 나타나는 낯익은 이름 홍광
시조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생업과
이별 한지
이십년 다가와요
취미로
필을 쥐어
배우며 즐긴 일과
습작에
습작 한 묶음
분수 없이 했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