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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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45회 작성일 16-01-07 14:25본문
그림자
계영 이상근
별을 헤는 밤이면
낙엽 굴러 스산하다
삭풍처럼 싸늘하게
밀려오는 그리움
소쩍새 목이 메인 밤
사라지는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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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dka님의 댓글
chd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 헤다 지새운 밤 낙엽만큼 쌓이니
그리워 속 끓이다 黑髮은 白髮 되고.
속 끓여 태운 내 가슴 白炭 되어 날아가네.
그림자놀이에 너무 빠지지는 마세요 ㅎㅎㅎㅎㅎ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담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답시가
너무 좋아 제 시가
향을 잃었습니다.
어느덧 저도
그림자놀이를 하는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모든것이 그립고
애잔하고 잊혀지지않는 ㅋㅋㅋㅋㅋ
자주 찾아주셔서 이렇게
좋으ㅜㄴ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