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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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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87회 작성일 16-04-22 13:59

본문

 

회갑

                                                계영    이상근

 

어느덧 육십 고개

거침없이 달려온 길

 

이 밤을 새고 나면

또 한 고개 회갑인걸

 

세월도 아프다하여

풍경소리 서글프다

 

 

바람에 날렸더니

달빛으로 새기더라

 

나이는 질곡으로

탓할 수 없는 것을

 

아서라 막으려 한들

가는 세월 멈출텐가

                                                   금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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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왕중왕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왕중왕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육순이라니
세월 참 빠르군요 자식들 어떤가 볼겨을도 없이
흘러간 세월 아타까운현실
어쩜니까
흐르는 물길은 다른곳으로 유인할수있지만
당신에 나이는 그냥가는겁니다
늘 행복하다고 살길****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것을 이제야 비로소
느끼고 있으니 어쩜 한심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젠 내려놓고 버리고 살아야 할 나이인데
아직도 미련이 있는 것은 수양이 부족한 탓이지요.
좋은 격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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