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백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21회 작성일 15-07-14 09:59

본문

백로

까마귀 무리속에
백로가 홀로있다

군계일학 독야청청
선비처럼 보이지만

머잖아 까마귀들로
물이들까 두렵다
추천2

댓글목록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진2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고히 살으려해도 세상에 물들어 가는
인생사가 백로같은 삶이 되지 말아야하는데...
건강하시기 바라면서...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흙탕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지금의 그 마음 이시면
올곧은 의지로
곧은 길 지키시리라 봅니다~^^
고우신 향기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몽진2님 ~!!
오늘도 좋은 날 누리시길요 ~^^*

NaCl 박성춘님의 댓글

profile_image NaCl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히려 까마귀들이 백로에게 물이 들어 버리면 어떨까요.
좀 무리한 생각이죠?

정말 이 몸이 머무는 환경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많이 다녔듯이
그리고 좋은 친구(스승, 배우자등등)를 만나야 좋은 물이 들겠지요.

이 곳 시마을도 좋은 물이 들 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가꿔야 겠습니다.
초저녁 두 시간을 자서 늦게까지 잠 들지 못하겠습니다.
지금은 밤 10시 45분.. 시마을 좀 기웃 거리다가 책이라도 읽고
잠들기를 기다려야 겠네요. 다음에 뵙지요..^^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호시인님, 그리고 해외에 계신 박선생님
세상이 참으로 힘듭니다.
까마귀가 백로가 되면.....물들어 버리는 백로가
되지 않으려면.....
세상은 만만치가 않지요?
저도 그리될까 겁이 나서요.
감사합니다.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혜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문학모임 울타리꿈 회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30년된 모임인데 처음부터
제가 이끌고 있지요. 두달에 한번 모일때마다
숙제로 작품을 써와서 낭송하면 매우
혹독한 비평을 합니다. 성남시와 광주시에
거주하는 문인과 등단을 목표로하는 지망생들의
글마당이지요.
단혜선생님도 근교에 계셨으면 좋으련만~~~~
하긴 지방에 계신분 몇분도 회원이긴 하지만.
울타리꿈 카페도 운영하고요.

진흙소게서도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될수는 없겠지요.
다만 그처럼 되고자 하는 소망과 바램이지만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노력하라는 단혜님의 말씀 새기며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계영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삼자의 입장에서 덤덤히 세태를 바라보는 은근한 심정이지만
올곧게 살고자하는 화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좋은 시조 감상하고 갑니다.

Total 7,906건 114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5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2-10
22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2-09
225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2-09
225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2-08
225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12-08
22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2-08
225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2-07
22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2-07
224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2-06
22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2-06
224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2-05
22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2-05
22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2-04
22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2-04
22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2-03
22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12-03
22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2-02
223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02
22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2-02
223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2-01
223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2-01
223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1-30
2234 얭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1-30
22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1-30
22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29
22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1-29
223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11-28
222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 11-28
222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1-27
22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27
222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11-26
222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1-26
22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26
22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25
22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1-25
222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1-24
22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1-24
221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1-23
22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1-23
221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1-22
22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22
221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1-21
22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11-21
221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20
22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20
221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1-19
2210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 11-19
2209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 11-19
220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1-19
220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