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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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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全哲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16-07-24 04:53

본문

 


옹졸한 변명임을 자각으로 맞받아쳐
인지한 날벼락에 덮기에 급급하라
상냥한 그 얼굴이 또, 성난 이리 모양이시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해석 : 권력이 있는 지식인들이 평소에는 온전하고 상냥하고 그러한 모습이지만 자신의 명백한 실수와 잘못이 드러났을 때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잘못을 구하지도 않고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기 위해서 기리기리 날뛰면서 권력과 금전 등을 이용해서 막고 덮고 한다.

평소 상냥한 그 얼굴이 성난 이리의 얼굴이 되는 것과 같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정신병원 여의사 그 내용 보고 글 썼습니다.

35시간이나 한 청년을 묶어서 강금해 놓고 한번도 내원하지 않아 피가 굳어서 갑자기 사망했는데

의사로써 최선 다했다고 변명만 급급하며

이것을 덮기 위해 변호사까지 사서 기리기리 날뛰며 덮기 위한 공작들.

그러한 것들의 씁씁한 이면을 시조로 표현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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