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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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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버들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97회 작성일 15-07-15 08:44

본문

아무리
 비워내는 게
 인생이라지만,
 그대와 지내온 시간
 보석처럼 빛나니,
 추억의 강물에
 출렁이며 흐른다.

 우리 서로 물이 되어
 추억으로 흐른다면,
 둑이나 다리 허무는
 격류가 되지 말고,
 물오리떼
 쉬어가는
 강물이면 좋겠어.

 우리가 지친 하루
 기대고 싶은 날엔,
 물소리 정겨운
 일상의 사소한 얘기.
 도란도란
 나누며
 잔잔히 흐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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