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시밭길 지나야 꽃길이 오는 것은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시밭길 지나야 꽃길이 오는 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0-09-07 20:05

본문

가시밭길 지나야 꽃길이 오는 것은/松岩李周燦

누구든 희로애락 겪고 사는 동안에

오래는 아니어도 보람 있게 살고 싶은

나이가

든다는 것을

세월 탓만 하리까

어여쁜 꽃송이가 쉽게 핀 것 같으나

설한풍 비바람을 견뎌온 결과라는

우리네

삶이란 것도

꽃과같지 않더냐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9	아버지훈육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0-24
488	데면데면 살을 거지 댓글+ 5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0-23
487	그대가 부처이니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0-22
486	숲에서 느끼는 행복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0-21
485	어쩌다 만난그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0-20
484	단풍들어 고와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0-19
483	사우디아라비아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0-18
482	나눔의 미덕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0-17
481	아버지 술잔엔 눈물이반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10-16
480	들국화야 곱 구나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0-15
479	도전 꿈의 무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0-14
478	법문에 의하길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13
477	세월은 고장도 없나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0-12
476	개천절의 상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0-11
475	바람 부는 소리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0-10
474	기도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0-09
473	천천히 살아요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0-08
472	설은 마음 그지없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0-07
471	가을소리 듣게 되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0-06
470	사람팔자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0-05
469	애향심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0-04
468	노래를 부르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0-03
467	노인의 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0-02
466	대한민국 어게인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01
465	향수에 젖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9-30
464	가을이 오는 소리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9-29
463	감각도 둔할 나인데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9-28
462	코로나로 인해 변하는 세상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9-27
461	중추가절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9-26
460	허송세월 하지 말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9-25
459	추석이 낼모렌데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9-24
458	이때가 참 좋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9-22
457	들국화 필 무렵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9-21
456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9-20
455	나젊어 있는 줄 알았더니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9-19
454	행복한 나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9-18
453	추석 앞두고 내려진 지침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9-17
452	깊어간다 가을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9-16
451	산책길 인파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15
450	늘그막 사랑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9-14
449	어류 산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9-13
448	세상을 타고가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9-12
447	연정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9-11
446	우리 삶을 바꿔 논 코로나일구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9-10
445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나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9-09
444	슬피 우는 두견새야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9-08
443	시마을 운영자님 수고 대단히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9-07
442	성불하게 될지니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9-07
441	급할수록 돌아가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9-07
열람중	가시밭길 지나야 꽃길이 오는 것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9-07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9

아버지훈육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