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은파------[P]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한가위/은파------[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22회 작성일 20-10-02 06:30

본문

온 가족 옹기종기 앉아서 빚여 내던

그 옛날 옛 추억이 가슴에 휘날리어

타국의 하늘 아래서 피어나는 그리움


미국의 문화권에 살기에 추석보다

청교도 인들 통해 유래 된  추수감사

그 절기 모두 지키니 홀대 받는 한가위


하지만 한가위만 같아라 한얼의 뜻

가슴에 박제시킨 까닭에 나눔 통해

사랑꽃 활짝피우니 훈훈한 정 넘침은


한인이 운영 하는 단체나 기관에서

송편을 고객에게 나누워 주고 있어

한얼의 정 느껴 보며 감사꽃을 피워요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란 서정시 재 구성해 연시조 올렸습니다
============================

한가위/은파 오애숙


온 가족 옹기종기 앉아  빚여 내었던
그 옛날 중추절의 그 추억들 휘날려
타국의 하늘 아래 피어나는 그리움
아슴아슴 화기애함 물결쳐 옵니다

미국의 문화권에 살아 가고 있기에
추석 따로 마음에 두지않는 이민자
청교도 인들 통해 유래 된  추수감사
그 절기 모두 지키니 홀대 받는 걸까

하지만 한가위만 같아라 한얼의 뜻
가슴에 박제시킨 까닭에 나눔 통해
사랑꽃 활짝피우니 훈훈한 정 넘쳐
미국이란 대국 속에 피는 정의 문화

한인이 운영 하는 단체나 기관에서
송편을 고객에게 나누워 주고 있어
한얼의 정 느껴 보며 아 대한민국을
외쳐보며 오늘따라 감사꽃 피웁니다

조국이 있어 내가 있고 내 자녀들이
활기차게 어깨 펴고 다닐 수 있으니
오늘도 태극기 열방 향하여 휘날려라
하나님 보우하사 만만세 외쳐 봅니다

Total 1,700건 6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0-26
14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10-26
14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0-24
14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10-24
14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24
14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10-23
144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0-21
14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0-19
14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0-18
14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18
144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0-18
14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0-18
14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 10-16
1437
이 가을/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0-16
14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10-16
14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10-15
1434
이 아침/은파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0-14
14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0-14
1432
시월엔/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10-14
143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0-13
143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10-10
142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0-10
14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0-09
14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09
14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0-09
142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0-07
14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10-06
142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0-06
142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06
142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0-05
1420
달 보며/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0-05
14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0-04
14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0-02
14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10-02
14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10-02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0-02
14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0-02
14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10-01
14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0-01
1411
님께/은파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 09-30
14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9-29
140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09-29
140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9-29
140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9-28
14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9-28
14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9-26
14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9-26
14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9-26
140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9-23
140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 09-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