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속에 피어나는 하늘향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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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7회 작성일 20-10-07 23:52본문
가을속에 피어나는 하늘향기/은파
가을은 왔던 길을 생각케 하는 계절
이른 봄 농사 위해 흘렸던 그 땀방울
그 수고 보상 받기에 행복의 꽃 피누나
개개인 인생사에 하늘빛 향기 갖고
인생의 비문 쓰면 찬란한 금면류관
내님께 영원히 돌려 영광의 꽃 피우리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조를 재 구성하여
서정시 한 편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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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침공기 속에/은파
가을은 왔던 길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사색하는 계절입니다
이른 봄 아침부터
농부는 풍작을 위해
노고 아끼지 않습니다
그 흘렸던 땀방울
이 가을 수고 댓가에
행복의 꽃 피어납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하늘빛 향기로 행한
그 족적 빛 되길 바래요
인생 비문 쓴 것
금빛 면류관의 영광
님께 영광의 꽃 피운다면
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고 소망 스런가
되새김질하는 아침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주 여호와 내 구세주여
흑암 여시고 이 땅 구하려
말씀으로 창조하신 주께서
빛으로 오사 생명주신 주여
썩어질 몸뚱어리 육신 위해
유다처럼 되지 않으려는 맘
늘 말씀으로 역사 하여 주사
하늘 향기로 채워 주옵소서
하늘나라 영원세계를 본다면
어찌 한 점의 점 같은 개개인
인생사에 연연해 좇아가는지
늘 날 돌아 볼 수 있게 하소서
예레미야 44장 17,18말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겨봅니다
망각이란 병에서 고침받고자
내주님 앞에 지금 나왔사오니
[우리가 하늘여신에게 분향하고
전제 드릴 때엔,ㄴ 식물이 풍부해
복을 받고 재앙 만나지 않았는데
그것을 폐한 후부터 모든 것들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과 재앙뿐임에]
물질의 풍요와 삶의 안정을 위하여
애굽에서 구원하신 여호와를 떠나
인간이 만들어 놓은 거짓 우상위해
유일신 하나님을 버리는 악한 행위
참신앙이 본질을 깨닫게 하신 주님
개개인의 인생사가 영원하신 세계
바라본다면 한 점에 불과한 것인데
부귀와 영화와 안녕을 위한 유다의
행위를 말씀속에 조명하신 내 님 뜻
오직 주님의 뜻하심 따르게 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널 보면 해맑았던
그시절 떠오른다
분홍빛 가을의 꽃
가슴에 새기는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