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다 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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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4회 작성일 21-02-28 19:37본문
꿈꾸다 가는 인생/松岩 李周燦
일흔이 넘은 노인 염라대왕 앞에 가서
저는 두고 온 돈이 많아 억울하옵니다
추상과 같은 지엄한 맘씀에 이르기를
넌 돈쓸 기횔 세 번씩 줬는데 모른 거냐
첫째는 흑 머리가 백발로 되었을 때고
다음은 시력이 약해졌을 무렵 이었다
근간에 체력 떨어졌을 때 알았을 텐데
죽음이 목전 엇거늘 그것도 몰랐다니
돈은 써야 네 돈이지 안 쓰면 남의 돈이다
댓글목록
독도사관님의 댓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 선생님의
꿈꾸다 가는 인생에서
3번 돈을 슬수 잇는 기회를
얻고서도 놓쳐버린 -
후회를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102주년 3.1절 입니다
온종일 비가오는군요
강원도엔 눈도 오는데
좋은 밤 되시길 빕니다
천숙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