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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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
먼 바다 붉은 노을 그리움 밀려오면
첫 정의 그대 모습 솜처럼 포근하다
밤 세워 뒤척이는 몸
베겟잇이 슬프다
세월은 시간 물고 추억을 게워놓고
첫 정은 조각조각 산산이 흩어진다
궤적을 도는 갈매기
울음 소리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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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독도사관님의 댓글

첫 정의 그대 모습 솜처럼 포근하다
밤 세워 뒤척이는 몸
베겟잇이 슬프다
슬픈 베겟잇 어쩌지요?
계보몽님의 댓글

홋이불 같은 마음입니다
독도사관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