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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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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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담백한 글 이 정겹습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오
천숙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