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손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5회 작성일 21-03-22 10:47

본문

손녀 / 懸玉

걸음마 아장아장 엊그제 아니더냐

고사리 두 손 모아​세월을 꺾었구나

켜켜이 쌓인 정들을

어이 두고 가느냐​

맞잡은 손 놓으면 고운 볼 비벼 볼까

하이얀 드레스가 눈처럼 슬프구나

아롱진 안개꽃 부케가

눈시울에 젖는다​

인생의 가는 길이 산 넘어 물길인데

한 치 앞도 모르는 생 어찌 다 감당 할까

꽃향기 핀 들판으로

훨훨 날아 가시게​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야 댓글 드립니다
예전에 작품을 열심이 써 올렸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 제대로 올리지 못했는데
꾸준히 작품을 올리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


행복꽃/은파

손녀로
인하여서
행복꽃 활짝 피워

웃음이
절로나와
가슴에 물결 치매

이런게
사는 재밀세
화사한 봄 같구려

=============
하여 오랫동안 바빠
이곳에 방문 못했습니다
하지만 서정시는 [시인의 향기] 올린답니다
늘 삶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내님께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은파 올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3977&sfl=mb_id%2C1&stx=asousa  시인의 향기

Total 7,909건 76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4-17
41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4-21
415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05
415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05
41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09
415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15
41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26
415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01
41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6-12
4150
사랑/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7-10
41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7-15
414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03
4147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9-09
41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9-09
414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1-17
414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1-19
414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2-17
4142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2-06
414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2-09
41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2-11
4139
손님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2-26
413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3-08
4137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3-10
413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3-30
413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3 07-10
4134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8-18
413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2 11-08
4132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11-26
41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6-17
4130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7-29
412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1-03
41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4-13
412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2 07-01
4126 GXaSY5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6-06
4125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7-16
4124 GXaSY5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6-11
41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8-20
4122
엄마의 희망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9-08
4121
고독의 전차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11-03
41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15
41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22
411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3-29
41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4-22
41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4-28
41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5-19
41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7-15
411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7-19
41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9-23
41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9-28
41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10-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