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노년에 달리 불려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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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노년에 달리 불려지는 말/松岩 李周燦
젊은 나이로 꽃다워 방뎅이라 하고 중년되니 엉 길 줄도 알아 응뎅이오 늙어서 기력 줄어 곤궁해 궁둥이라네
노익장 두상에 백설 내려앉았건만 봄날은 찾아와도 녹아내릴 줄 몰라 아침빛 찬란하나 석양이 더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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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방뎅이란 말을 처음 듣습니다
이곳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경험상 5월까지는 이곳 날씨
같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비만 오지 않으면 포근한 겨울
요즘 왜그리 날씨가 추운 건지....
감기기운으로 어제는 걱정까지...
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69792&page=1
꿈길따라님의 댓글

소슬바위님의 댓글

전혀 모릅니다
월간 .격월간.계간지 문학의 회원들 이외엔
com 에서 활동하시는 문인들은 전혀
아는바 없습니다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