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희망 날개 펼쳐/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꽃의 희망 날개 펼쳐/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1-04-13 03:47

본문


꽃의 희망 날개 펼쳐/은파 


새 봄이 희망찬 건 사윈들 꽃 피기에

들판의 한 송이꽃 보면서 환희 너울

가슴에 화알짝 쓰고 아름답다 말하우


내 비록 연약하여 보이는 꽃이라도

무리져 피어 있는 여울진 꽃 발견해 

행복이 망울망울져 가슴속에 피우리


행복의 바이러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과 희망참의 향그럼 만끽하려

날개 펴 상춘객 되어 봄동산을 향하리  


4월이 활짝 열려 회색빛 시가지에

생그런 꽃물결이 즐비한 가로수길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그 물결


내 안에 바람결로 흩날린 기대처럼

꽃물결 흐드러져 꽃비가 흘날리 때

누구를 막논하고서 웃음꽃을 피우매


누구도 크고 작음 노하지 않는 것은

낮 가림 절대 없이 자기의 독특한 향

백만불 짜리 미소로 피어나고 있기에


꽃처럼 희망 선사 하는것이 또 있을까

생각의 나래 속에 새봄의 한 송이 꽃

가슴에 곰삭이어 내 희망날개 펼쳐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05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90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4-26
790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4-25
790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4-22
79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4-21
7901
송이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1
7900
질부(姪婦)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0
789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4-19
789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19
789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18
7896
미세머지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17
7895
물안개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16
7894
봄비 오는 날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4-15
789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4-14
789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14
7891
제비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13
7890
할미꽃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12
7889
뒷간 법칙 댓글+ 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11
7888
밤 벚꽃놀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4-08
788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07
788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4-07
7885
소리의 향연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06
788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4-05
7883
카페 아덴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4-05
7882
후투티 사랑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04
788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 04-03
788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02
7879
사람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4-02
787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4-01
787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3-31
78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3-31
7875
목련이 피면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1 03-31
787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3-29
7873
치매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1 03-29
7872
명자꽃 당신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3-28
78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3-26
7870
오륙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3-25
7869 문학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25
786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24
786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3-24
786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3-23
786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3-22
786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3-21
7863
상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3-20
786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19
7861
봄을 심다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19
7860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3-18
785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3-17
785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3-17
7857
봄 그림자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3-17
785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3-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