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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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 懸玉
미혹의 한 세월을 쉼없이 흘러왔네
뭐그리 잘났었나 허기만 가득하고
이제사 맘 풀어 놓고
구름처럼 살라네
채우고 채워 봐도 허전한 들판인 걸
이제사 화염을 잡고
아이처럼 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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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관님의 댓글

채우고 채워 봐도 허전한 들판인 걸
이제사 화염을 잡고
아이처럼 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