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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 핀 들녘/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41회 작성일 21-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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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 핀 들녘/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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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길섶에서 보란듯 화사하게 

함박꽃 미소 짓는 그대의 향그럼에 

상춘객 모두 입 귀에 걸려들게 하는 봄


기나긴 인내의 늪 지나서 햇살 슬어 

화려한 자태 뽐내 뜨겁게 수 놓는 건

사랑의 결핍 터질듯 익어버린 까닭에


부풀은 꽃봉오리 내 보고 있노라니

그대의 향그럼에 수줍던 마음 속의

촉수를 건드리기에 새론 사랑 부르나


5월의 하늬바람 흩날린 향그럼에

살폿한 눈 맞춤의 풋풋한 연인들이

사랑을 부르고 있어 아름답다 5월이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약꽃 핀 들녘/은파 오애숙


오월의 길섶에서 보란듯 화사하게
함박미소 짓기에 그대 향그럼으로
상춘객 모두의 입 귀에 걸리게 한다


인내의 늪 지나서 찬란한 햇살 슬어
화려한 자태 뽐내 뜨겁게 수 놓는 건
결핍이 터질듯한 사랑으로 핀 까닭인가


부푼 꽃봉오리들 내 보고 있노라니
그대 향그럼으로 수줍던 마음 속의
촉수 건드리고 있어 사랑 부르는 걸까


5월 하늬바람 결 흩날린 향그럼에
화사한 눈 맞춤으로 젊은 연인들이
사랑 부르고 있어 5월이 아름답구려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연 선생님의 한계를 넘어 정녕 스승이십니다
연세야 아직이시겠지만 온갖 곤난을 다
겪으신듯 보여집니다
외람된 주문인것 같지말 출간을 안하시는지요
훌륭한 도서가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어쩌다가 손을 다치시었는지 그래가지고 어떻게
글을 쓰신답니까 참 대단하세요
가사에 어려움이 많으시겠습니다
육신에 소홀하신것 같에요
늘 몸조심 하셔야 됩니다
이젠 중년이 아닌 老年으로 祖母라구요
오애숙 선생님
존경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은파처럼 편하게 사는 사람
미국 사회 사는 사람들 치곤 아주
드물거라 싶을 정도 편히 살지요

친정어머니 살아생전 하신 말씀
역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요
시 다시 쓰기 전 까지 평탄한 삶!

단지 타인에게 돈을 빌려줘서
받지 못한 돈들로 마음 고생을..

또한 작품 도난 당한 것으로
마음 고생을 했다고나 할까

근래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녀들이 게임에 빠지게 돼
맘이 아주 힘들었다 할까요

그 이외는 아주 편히 살지만
몇 년 전 친정어머니 소천에
친정아버님댁에 매일 찾아
뵙는 것으로 시간 많이 소모
되고 있어 하루 하루의 삶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네요

참 책에 관해 언급하셨지요
시를 5000편도 넘게 썼는데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내고
있어 저도 답답하기도 합니다

3만 달러 준비해 놓고 있는데도
책 만들 시간 적 여유가 없네요

회장님은 왜 책 만들지 않냐고
하시는 데..창작 성가집이 먼저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창작 성가집은 이미 악보가 완성
되어있으니 인쇄만 하면 되니요

어찌 됐던가 요즈음 글 쓰는 것에
흥미를 잃은 건 사실이라 싶네요

눈 시력에 문제 있어 그런 마음도
90% 하지만 쓰지 않으면 누군가
꼭 통하여서 다시 작품 쓰게 되어
시 쓰는 일 계속 해야 될 것 같기도..

몸만 건강하다면 소설 쓰고 싶기도..
지금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기도 해
결정 못하고 있어 고민도 됩니다요

사실 은파가 시조 싶게 쓸 수 있던 건
직사각형 틀 안에 서정시를 쓰게 되어
시조 쉽게 쓴 거라 생각 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연시조를 쓴 다는 것 염두도
못냈는데 이미 시 많이 썼던 터였기에
연시조를 몇 편 쓰다 계속 연시조 작품
쓰게 된 것 같고 또한 우리 시인님께서
부족한 작품을 좋게 봐 주신것도 있고요

회장님도 제 시조를 좋게 봐 주기도 하고..
어려가지 고민 되고 있어 작품을 계속해
써야 하나 ... 주변에서 하나 둘 떠나니
이제 하나님나라에 가서 받을 상 위하여
달려가야 되지 않나 싶은 맘이 더 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이상한 건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일을 못하게 방해 공작이 있다고나 할까..
꼭 하루 전이나 일 주 전에 문제가 생겨
할 수 없게 되었으나 좀 밀어 붙이고나면
오히려 일들이 다 풀리는 것을 느낍니다

지난 번 어버이날 행사 준비 위해 계획
했는데 손이 다쳤으나 그냥 한 손으로
장미 150송이 접어 장미 화분 만들어
그 곳에 마스크 하나가지고 한달 사용
할 수 있는 질이 좋은 마스크 두 개 씩
넣어 1인당 화분 하나씩 드렸었지요
손이 다쳤는데 감사히 행사 맞쳤지요
뭐라고 할까 일을 만들어 한다고할까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 적성에
맞고 하나님이 은파에게 주신 사명!!
그렇게 알고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사실 지난 번 허리 다친 것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마켙 가는 것도 조심해서
은파가 걷어 붙이고 조금 선행을 했죠

한 달에 근래엔 1000장씩 사람들에게
나눠드리며 거의 멕시코 사람들에게
이 마스크가 코로나를 카버해 주시만
너의 죄를 커버 해 주지 않는다 그러니
꼭 예수님을 믿어라 그러면 너의 죄를'
커버시켜 준다 그렇게 전도하면 가끔
누군가가 제게 뭔가를 잔뜩 주면 그걸
아버님 아파트 한인 어르신들에게 다
갔가 주다가 육체적인 노동을 해 보지
않은 탓 그런 어려움을 격게 되었지요


오늘 야외에 가서 예배 드리고 행사가
있는데 나름 계획하고 싶은데 손에 문제
있으니 게임을 준비 해 갔는데 마음만
간절할 뿐 몸에 문제가 있으니 이럴수도
저럴수도 ... 하지만 몇 가지 종류 준비해
갔지만 준비 했다고는 말씀드리지 안았죠
제 몸 상황을 잘 아니까요. 그러다가 리더
옆에서 상품만 나눠 주다 제가 준비한 것
요령을 전하고 믹서 시키고 난 후 끝나고
집에 왔는데 신기하게 많이 호전 됐습니다

산에 있을 때 까지 다친 손이 어제보다
더 새파랗게 죽어 있었는데 하여 아니
더 죽은 피가 퍼져가니 어쩌면 좋으니
예전처럼 한의원에 가서 침으로 빼나..
어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두 시간 전
까지 문제가 있던 손의 색이 제대로
돌아 왔으니까요. 너무 신기할 정도로..

리더하신 여자 목사님께서 병고치는
은사가 있어 저를 위해 기도해 준 것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저의
중심을 보신 것 같기도 합니다요.

아무튼 올해 여러가지 육체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병원에 안 가고
기도하면서 다 낫으니까 정말 감사
하고 제게는 기적같다고나 할까요...

주변에서는 왜, 메니칼 보험 있으면서
왜 병원에 가지 안는지, 이해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병원에 가면 별반
뽀족한 수가 없다고 생각해 가지 않죠
여기는 예약하지 않으면 받아 주지도
않지만 예약을 해도 몇 시간 걸려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것은 시간이 지나야지
다친게 아물고 약 먹어 통증 제거 되나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면 소용없는 일
오히려 민간요법이 더 좋은 방법임에
뼈가 부러진 경우라면 몰라도 오히며
병원이 더 문제가 있다는 걸 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 아들 30세 정도 건강한 청년이었는데
몇 년 전 감기 기운이 있어 병원에 갔었는데
3일 만에 이세상을 하직했던 기억입니다.

아버님도 심한 상태가 아닌데 지금 분석하면
꼭 병원에서 이머전시 실에서 방치되어 이곳
상당히 병실이 춥기 때문에 오히려 병이 커져
감기가 폐렴으로 전위 되어 꼭 양로병원으로
이송 되어 항생제 치료 받아 2개월에서 3개월
머물게 되었던 기억이 오롯이 떠오릅니다요.

그리고 이머전시로 실려가게 되면 각종 검사를
많이 받게 되어 오히려 사람을 혹사 시켜 이전
처럼 호전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아버님도 다리를 다쳐 이머전시로 이송되었는데
급성 폐렴이 와 작년에 소천하는 줄 알았답니다
병원에서 장례식 준비하라했고, 아버님도 본인이
산소 호흡기를 사용해도 호흡이 곤란하게 되어서
장례식 준비하라고 아버님 스스로도 저희에게 메모
쓰셨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생명이 연장되어서
퇴원해 양로병원에 항생제 치료 차 머물게 되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서 방문도 중단 되었고 그곳에서
코로나19 확진 받았는데 아무런 증세가 없다고해서
아마도 아버님 퇴원시키지 않게 하기 위하여 거짓말
한 것 같답니다.혹여 코로나 환자가 그곳에 온다면
병원이 큰 문제가 되니 환자 안 받고 내 보내지 않아
병원의 이익을 챙기겠다는 속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생각 하게 된 것은 그곳의 통역관하고 대화했는데
아버님께서 코로나 확진 된 것을 전혀 모르고 계셨으니
아버님을 퇴원 시키지 않으려고 그렇게 조작한것 같아요

 서류 관계로 전화 했는데 예정 직원들이 다 바뀌게 되어
서류 해 줄 수 없다 하더라고요... 그런 걸 보면 그런 생각
들게 되더라고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여러가지 일들을
끝내고 밀린 것들 몇가지
더 있긴하나 마음이 편해
댓글이 길어 졌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사 향필
하시길 은파 믿는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 장문을 써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과연 선생님 이십니다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손을 다치셨는데 타이핑을 어찌하십니까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어머니는 강하다란
말을 선생님을 두고 하신 말씀인가 봅니다
내내 건승하소서
오애숙 선생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없으면 밋몸으로 먹는다는 속담도 있지요
카카오톡을 할 때 한 손으로 치듯 엄지와 검지에
어려움이 있지만 타이프 치는 것은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가끔 저려 올 때 있지만 예전에 회전근계 파열 파열 되어
잠도 잘 수 없고 누울 수 도 없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 다친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 되어 진심, 감사합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주일날에는 더 파랗게 번져가 핍을 뽑아내야
하는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갑자기 호전되어
감사의 날개가 저절로 휘날려 집니다

늘 평안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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