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잘 지낸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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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잘 지낸다/은파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막연하게
하는 말 "잘 지낸다" 때론 맘 상치 말라
삭이여 낸 말인 것을 알게 됐던 말일세
어머닌 늘 딸에게 응 잘지내 일괄했지
어느날 교통사고 났어도 그리한 말
사실을 바로 말했어도 보상받을 터인데
아버진 자식에게 숨기며 응,잘지네
억장이 무너지는 말인데 아픈 멍울
가슴에 삭이 낸 말로 고생하고 있구려
지금도 응,잘지내 그 말에 화가 날세
인생사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
아직도 휠체어 타고 마지막 생 보내우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막연하게
하는 말 "잘 지낸다" 때론 맘 상치 말라
삭이여 낸 말인 것을 알게 됐던 말일세
어머닌 늘 딸에게 응 잘지내 일괄했지
어느날 교통사고 났어도 그리한 말
사실을 바로 말했어도 보상받을 터인데
아버진 자식에게 숨기며 응,잘지네
억장이 무너지는 말인데 아픈 멍울
가슴에 삭이 낸 말로 고생하고 있구려
지금도 응,잘지내 그 말에 화가 날세
인생사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
아직도 휠체어 타고 마지막 생 보내우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시작노트
자식에게 피해 안주려고
적당히 넘어간 일로 인해
뺑소니 차량을 검거하여
소송해 보상을 받을수도
있었는데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응, 잘지네"
그 말을 그저 믿었기에
현실에 와서는 악영향
받게 되었던 것 상기해
댓글로 연시조 올린 것
다시 재 구성해 연시로
시조방에 올려 드립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이사님, 잘 지내시지요. 이곳은 여름이시작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