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잘 지낸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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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7회 작성일 21-05-29 05:13본문
응, 잘 지낸다/은파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막연하게
하는 말 "잘 지낸다" 때론 맘 상치 말라
삭이여 낸 말인 것을 알게 됐던 말일세
어머닌 늘 딸에게 응 잘지내 일괄했지
어느날 교통사고 났어도 그리한 말
사실을 바로 말했어도 보상받을 터인데
아버진 자식에게 숨기며 응,잘지네
억장이 무너지는 말인데 아픈 멍울
가슴에 삭이 낸 말로 고생하고 있구려
지금도 응,잘지내 그 말에 화가 날세
인생사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
아직도 휠체어 타고 마지막 생 보내우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 막연하게
하는 말 "잘 지낸다" 때론 맘 상치 말라
삭이여 낸 말인 것을 알게 됐던 말일세
어머닌 늘 딸에게 응 잘지내 일괄했지
어느날 교통사고 났어도 그리한 말
사실을 바로 말했어도 보상받을 터인데
아버진 자식에게 숨기며 응,잘지네
억장이 무너지는 말인데 아픈 멍울
가슴에 삭이 낸 말로 고생하고 있구려
지금도 응,잘지내 그 말에 화가 날세
인생사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
아직도 휠체어 타고 마지막 생 보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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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자식에게 피해 안주려고
적당히 넘어간 일로 인해
뺑소니 차량을 검거하여
소송해 보상을 받을수도
있었는데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응, 잘지네"
그 말을 그저 믿었기에
현실에 와서는 악영향
받게 되었던 것 상기해
댓글로 연시조 올린 것
다시 재 구성해 연시로
시조방에 올려 드립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사님, 잘 지내시지요. 이곳은 여름이시작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