卒婚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卒婚 / 懸玉
그토록 사랑했던 행복한 가족인데
긴 세월 부부인연 단칼에 토막나니
아서라 모진 인간사
꿈자리도 사납다
떨어져 살더라도 夫婦愛 유지하며
별건지 이혼인지 안개 속 조화로다
꿈속의 조강지처는
옛말이 되었구나
윤리가 무엇이고 도덕이 무엇이냐
편함과 쾌락만이 춤추는 세상이라
고락으로 살아온 생
같이하면 어떠리
추천1
댓글목록
독도사관님의 댓글

졸혼에 대하여
느끼며 공감합니다
고락으로 살아온 생
같이하면 어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