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puzzle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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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puzzle / 천숙녀
나를 찾아 떠나는 길 둘러 맨 바랑 한 짐
뿌리 깊은 앎을 위해 마음 따라 길을 걷다
한 조각
퍼즐이 되어
가로장 딛는 해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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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감사의 댓글 남깁니다
독도사관님 주말입니다
금년도 어느덧 절반이 가버렸네요
벽시계는 고장도 잘 나던데
세월은 어이해 고장도 안나는지
야속하기만 합니다
고운밤 되소서
鴻光님의 댓글

여름 밤
넓은 하늘
별총총 그리워요
매연에
오염이요
건강 조심 기원이요
옛날엔
들마루 앉아
별도세어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