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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1-08-25 04:20

본문

[설화]
                  鴻光

뺨 두대
얻어 맞고
쥐새끼 닭 새끼라

그 시대
태어나서
이 모양 이꼴이라

조국의
가정 교육이
사회과정 탓하네


*참고

김알지 설화 (金閼智說話)

경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의 신비한 탄생에 관한 설화. 닭 우는 소리가 들려서 가 본 곳에 황금 궤짝이 있었고, 그 안에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는 내용이다. 문헌에 따라 닭 우는 소리가 아니라 큰 빛을 따라가 보아 황금 궤짝을 발견한 것으로 전하기도 한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실려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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