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3행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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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 懸玉
문열린 三韓에서 辰韓의 새벽까지
경사의 기운 받아 고을을 이루었네
시공을 높이 나는 새 포물선이 힘차다
문고리 잡고 서면 조령산 발치 아래
驚異의 천 년 세월 累代의 새재길에
時空의 바람 한 줄기 문경골을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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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여름시인학교 3행시조 選에 들 기회를 주신 천숙녀 시인님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거리에 펄럭이는 시화를 보니 문경의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올 가을에는 새재 넘어 문경을 꼭 가보고 싶네요
감사 합니다
독도사관님의 댓글

계보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많이 반갑고 좋습니다
선생님의 성함이 기록된
21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온라인 비대면 개최)
책자를 보내드릴것입니다
주소를 보내주시면
부족한 저의 시집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