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보몽 선생님의 3행시조 당선 작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계보몽 선생님의 3행시조 당선 작품
문경시 / 懸玉
문열린 三韓에서 辰韓의 새벽까지
경사의 기운 받아 고을을 이루었네
시공을 높이 나는 새 포물선이 힘차다
문고리 잡고 서면 조령산 발치 아래
驚異의 천 년 세월 累代의 새재길에
時空의 바람 한 줄기 문경골을 흐르네
추천0
댓글목록
독도사관님의 댓글

계보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많이 반갑고 좋습니다
나래시조 집행부에서 선생님의 성함이 기록된
21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온라인 비대면 개최)
책자를 보내드릴것입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주소를 보내주시면
부족한 저의 시집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댓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