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요즘 군자가 있을라나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요즘 군자가 있을라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1-08-31 15:59

본문

요즘 군자가 있을라나/松岩李周燦

좋은 새 나뭇가지 가려서 둥지를 틀고

말이란 씨가되니 품위가 나타나는

그 속엔 인격과 함께 교양이 담겨있어

현명한 사람들 중 구변이 좋은 자란

여간해 없는 반면 화술 좋은 사람치고

어진인 더더군다나 찾아보기 어려워

군자는 길 아니면 가지를 않을 거며

참다운 말아닐 때 하지 않는 다고하여

참새가 어찌하여서 대붕의 뜻을 알랴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68	붓꽃 댓글+ 1개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5-25
2567	촛불 같은 삶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7-24
2566	사는 것 죽는 것 댓글+ 4개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4-15
2565	허탈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8-28
2564	가을비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9-21
2563	영화 이야기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1-04
2562	구 속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1-15
2561	건강이 행복인것을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1-15
2560	과일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2-21
2559	상부상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02
2558	흐르는 것들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06
2557	실크 바람의 유혹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26
2556	구겨진 얼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4-05
2555	새치기 칼치기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10
2554	말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13
2553	세상에 이런일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20
2552	사는게 팍팍하면 인력시장 가보라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04
2551	빗소리 읽는 밤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7-11
2550	이영호씨 보세요	GXaSY5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11
2549	추억의 커피 한 잔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10-04
2548	불꽃의 환희 속에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10-16
2547	긍정의 꽃 댓글+ 7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11-06
2546	그대 그리움/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11-12
2545	고향 친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1-20
2544	선남 선녀 사랑에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12-12
2543	@@@12월 끝자락에 서서 3--[P]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12-26
2542	내 그대에게/은파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1-05
2541	동상이몽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1-08
2540	내 마음 나도 몰라/은파--------[P]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1-09
2539	세월의 강가에 앉아서--[P]/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1-17
2538	봄 화분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2-10
2537	의료진의 인간애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30
2536	여름이 왔는데/은파---[ ]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5-26
2535	잊지 말아야 할 사건 중 사건/은파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6-23
2534	아카펠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0-09
2533	전쟁의 현장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1-01
2532	TV 방송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1-15
2531	주연과 조연 그리고 감독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2-24
2530	거짓 마음의 평정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1-26
2529	감 고을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06
2528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14
2527	강물은 흐른다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3	07-05
2526	인연을 만난다면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7-16
2525	한여름의 꿈/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07-17
2524	불꽃 단풍 미소에 댓글+ 2개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10-29
2523	나들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2	01-28
2522	하숙생 댓글+ 1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8-25
2521	소독을 소독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9-14
2520	목련 망울 병아리 꽃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1-09
2519	행 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1-16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568

붓꽃 댓글+ 1개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