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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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60회 작성일 16-10-22 06:01본문
[안개가 피는 날]
鴻光
보일 듯
보일듯이
짙게도 묻혀버린
전하는
이야기도
가슴 밖 사라지고
거리의
자동차 소리
보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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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사랑의 노래가 세상에 울려 퍼지듯 활짝 피어서 더 예쁘보이듯 핑크빛 사랑꽃이 하나 둘 피어나듯이 잘 보내시옵소서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꽃
베르사유
찬란한 궁전에서
먼 이곳
나들이에
핑크빛 사랑꽃이
안개가
피어나는 날
감사함을 전해요
*시조는 대화의 멋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