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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7회 작성일 21-09-30 07:18

본문

깊어가는 가을 녘/은파


사랑도 순간이고  젊음도 순간일세

가슴에 새김질로 휘돌아 본 심연 속에

기쁨과 슬픔의 비애 휘날리는 가을밤


지상 날 점점 짧다 느끼며 살고 있어

인생은 정말 짧다 심연에 새김질해

이가을 예술은 길다 소리치며 읊누나

추천2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누구나 생각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부풀었던 희망의 끝에서 어쩔수 없는 공허를 느꼈을까요,

결실보다는 허전함이 앞서는 현실은 안타까운 생각들로 가득 채우고

그러나 어쩌겠어요 잠시 창밖을 바라보는 마음도,
자연의 흐름처럼 우리도 함께 하는 것,
날아가는 단풍잎에 정겹게 손이라도 흔들어 보내 렵니다

늘 좋은 내용으로 위로를 받으며 물러 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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