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와 내리사랑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생강차와 내리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1-12-18 11:40

본문

생강차와 내리사랑


                                                                                은파 오애숙


겨울 속 피어나는 우리네 고유의 차

약방의 감초 넣고 생강과 계피 넣어

팔팔팔 끓여 주어서 마시게 한 그 정성


울 엄마 정성 어린 그때가 오늘따라

가슴에 파도 치매 나 또한 생수 붓고

선물로 받은 대추도 넣어 끓여 보누나


날 닮아 큰아들이 손발이 차가운지

가슴이 시려온다 나처럼 두세 개 옷

입고서 다니는 모습 날 보는 듯 하기에


따끈한 차 한잔을 울 엄마 정성으로

끊여서 2주 휴가 보내도록 힘써보리

모처럼 울 엄마 된 참 사랑의 향길세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26건 19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026
인터넷 예의 댓글+ 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01-03
7025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03
70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1-03
7023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1-02
702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1-02
702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01-02
702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1-01
7019
연하장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1-01
7018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1-01
7017
대가리의 꿈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2 01-01
7016
세밑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2-31
7015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2-31
701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 12-31
7013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12-31
7012
해넘이의 정 댓글+ 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3 12-30
7011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2-30
701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2-30
700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2 12-29
7008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2-29
700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2 12-28
700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2-28
700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12-28
7004
세모(歲暮)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2-27
7003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2-27
7002
운명의 힘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2 12-27
700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4 12-26
7000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12-26
699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2-26
6998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2-25
699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12-25
699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12-24
699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3 12-24
699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2-24
699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1 12-24
699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12-23
699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12-22
699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2-22
698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2-21
6988
설화꽃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12-21
698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2-21
698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3 12-20
698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2 12-20
698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0
698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2-19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1 12-18
698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12-18
698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2-17
697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3 12-16
697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2-16
697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2-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