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웨이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게이트 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1-12-24 22:19

본문


게이트 웨이/은파 오애숙

참 거센 풍파에도 당당히 서 있는 문
미서부 개척당시 동부와 서부 연결
고리로 케이트 웨이 바라보는 심연에

인생의 거친 풍파 심연에 끼쳐와도
 그 옛날 시카코의 커다란 불행이던
큰 화재 가슴에 새겨 인내의 숨 펼치매

수많은 나날들이 폭풍우 몰아쳐도
하늘빛 맘속 슬은 게이트 웨이 보며
오뚜기 심연 만들어 일어나서 걷누나

천지가 요동쳐도 역사는 미시시피
강줄기 저어 만치 유유히 흘러가도
웃음 띤 미소 간직한 사람되라 하누나

한얼의 정 문화로 한국문협 미주지회
연결된 향그러운 문학의 발자취를
역사적 나눔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리

먼 훗날 우리 만남 영구한 가교 되어
문향의 향그러움 소통을 통한 역사
후대로 이어질 족적 소망의 꽃 피누나
===================================


  • 게이트웨이 아치 (Gateway Arch)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미시시피 강 변에 있는 192m 높이의 기념 아치이다. 게이트웨이 아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치이자, 서반구 에서 가장 높은 인공 기념 건축물이다. 하여 [참고] 하시라고 사진 한 장을 올려 드립니다. 양지 바랍니다.

8DwWsrlkxDC6k0Mb_MmglRWD5at9YyGEoOh11mlGBvlWcC_TU1qHoh1z6NQwnpqA2k6kSf1FcWHvemMjFPSgGOzMwiMaP_7hhIYQO2m8RVWJ2ACi8bFZjrhFsK5SdcgisVItvxyx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911건 19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011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2-30
701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12-30
700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2 12-29
7008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2-29
700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2 12-28
700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2-28
700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 12-28
7004
세모(歲暮)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2-27
7003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2-27
7002
운명의 힘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2 12-27
700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4 12-26
7000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12-26
699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12-26
6998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2-25
699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12-25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2-24
699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3 12-24
699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12-24
699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1 12-24
699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12-23
699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12-22
699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12-22
698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2-21
6988
설화꽃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12-21
698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2-21
698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3 12-20
698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2 12-20
698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2-20
698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2-19
698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2-18
698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2-18
698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2-17
697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3 12-16
697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2-16
697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2-15
697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12-14
697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3 12-13
697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2-13
697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12-12
697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2-12
697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2-11
69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2-11
696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3 12-10
696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2-10
696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2-09
6966
무주구천동 댓글+ 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3 12-08
696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12-08
696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12-07
696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2-07
696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12-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