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바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0회 작성일 22-01-04 06:46

본문

​바보 




보아도 눈 뜬 소경 한 마디 말 못하고

들어도 못 들은 척 눈 감은 귀머거리

노년의 채신머리가

바보의 모습일세



세상사 날렵하게 날았던 그 세월은

접혀진 날개속에 웅크려 울고 있고

길어진 한숨소리가

기억을 품어 운다



바보가 따로있나 노년이 천치이지 

젊으면 다 잘났고 늙으면 추해지니

조물주 인간창조가

조화속 장난일세

추천2

댓글목록

짭짤한시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물주야 말로 늙고 늙은 할미 또는 할비가 아닐까요?
삼신할매도 있고

최소한 시마을에 글 쓰시는 어르신들은
뇌운동 엄청 하십니다.

노인복지가 시급하지요.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시골가면 신주단지 모시는 곳이 있지요
우리 민족은 토속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어
모든 사물에 정성을 기우려 사는 습성이 있는 것,

찾아 주시어 감사하다는 인사 놓습니다
내내 건승하시길,,,

Total 7,921건 79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2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3-14
4020
불로소득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3-22
40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6-02
40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9-01
401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12-22
401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7-27
401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2-07
401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2-20
401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2-16
40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09
40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7-12
40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7-05
400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0-11
4008
불경기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1-20
400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2-31
40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3-26
40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4-21
40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08
40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6-14
4002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9-02
4001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9-26
40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1-17
39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1-25
399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1-27
399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1-09
399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2-25
3995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3-03
39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4-17
399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4-26
399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16
399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6-19
열람중
바보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01-04
398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15
398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25
398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9-22
398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9-25
398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14
398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2-02
398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3-05
398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17
3981
첫사랑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7-11
398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10-08
3979
아뿔싸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10-28
3978
시조야 댓글+ 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1-04
397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1-17
397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2-27
397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3-26
397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03
397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05
397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7-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