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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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14회 작성일 22-01-10 22:56본문
겪어가는 과정/松岩 李周燦
나뭇잎 단풍 들어 한 겹 두 겹 옷을 벗고
앙상한 가지돼서 설한풍 맞아가며
한겨울 추위로 인해 생장을 촉진 한다
삶이란 이와 같이 질기고 모진 것을
인간도 예외일수 없으므로 겪어야할
생명은 다 귀중하니 주어진 만큼 사는 것
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걸 선생님 쪽지 드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內內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감사를 드립니다
굳걸님의 댓글
굳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는 작가님!
세벽 두시 아직
잠들지 않은 별 하나가
잠들지 못한 나를 봅니다!
살지 않은 삶의 시작 선에
바라보는 것으로도 눈부신
선생님의 시조가 내 별로 서 계십니다
선생님의 시조를 사랑하고 그리워함으로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오! 선생님의 시조여 , 나의 별이여
존경합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굳걸 선생님께
반가운 소식을 들을려고 그랬는지
그래서 일까요
텔레파시가 통해서일까
웬지 四更에 깨어나
어젯밤에 작성한 초고를 교정하고
시마을 時調방을 와 보니
선생님의 댓글을 읽게 되었답니다
三更까지 就寢 아니하시고
PC 三昧境에 취해 계셨나봅니다
참 대단하시군요
good girl님 께서는 詩人에 버금가는
훌륭한 구사의 능력을 지니신것처럼
보여집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捽作을 높이 評價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感謝할 따름으로
선생님께 쪽지 보내드렸는데
클릭해보십시오
기대를 하며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