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調房 會員任들 壬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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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6회 작성일 22-01-31 17:45본문
까치 까치설날은/松岩 李周燦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른 저녁나절
동장군 한파 속에 닥쳐온 세밑에는
설 대목 농촌마을은 시끌벅적한 방앗간
까치설 칠흑 밤엔 잠자면 눈썹 센다
어른들 말씀 믿고 밤새워 맞은 설날
설빔을 입고 날뛰던 꼬마둥이 엇다지
흘러간 그 세월이 꿈만 같은 여린 동심
부모님 슬하에서 이때만큼 좋은 적도
해마다 오는 명절에 나이 먹으니 서럽다
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時調房에 오시는 會員여러분들 정말 잊지못할 辛丑年이 드디어 가네요
코로나가 人類를 괴롭힌지도 어언 2년이 넘어섰고 3年次 로 접어들어
飢餓級數的으로 擴散이되어가 만7천명을 훨씬넘어서고 있는 시점에
설 을 맞게 되었습니다
각별히 健康管理 잘 하셔서 절대 코로나에 感染되시는 일 없도록
萬全을 기하셔야 할줄 生角합니다
늘 健康하신 모습으로 또 자주 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壬寅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幸福하신 나날속에
內內 康寧하시기를 祈禱드립니다
安寧히계십시오
소슬바위 드림
독도사관님의 댓글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 설 칠흑 밤엔 잠자면 눈썹 센다
어른들 말씀 믿고 밤새워 맞은 설날
설빔을 입고 날뛰던 꼬마둥이 엇다지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도사관님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오셨군요
향후 자주 뵙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