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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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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50회 작성일 15-07-16 07:36

본문

어릴적
뛰어 놀던 뒷동산 초록숲에

그립던
시절인연
흔적은 사라지고

주름진
수 만큼이나 그리움만 짙어라.

 

풀숲을
찾아봐도 기억은 아슴하고

스치는
솔바람에
들꽃은 무성한데

빛바랜
사진첩 속에 꿈결 같은 추억만..


  2015  07  16
추천1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주름수많큼이나
그리움도 쌓이지요.
저도 벌써 그리되었으니
아쉬움이 큼니다.
지금 사시는 곳이 원래 고향이신가요?
단혜선생님의 추억이 많은 곳 같아서요.
잊혔거나 지워진 추억이라면
찾아서라도 간직바랍니다.
      계영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정집 뒷동산에 어린시절의
추억이 참 많았습니다..
요즘도 친정 집에가면 들리고 싶은데
멀리서 보기만합니다..동산 주인의 제각으로 사용하느라
막아 놓았더라구요~
어렵고 힘들었던 때 이지만.
.지금은
 돌아갈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의 추억들~
그시절 친구들도 모두 결혼해 떠나버리고
벌써 고인이 되기도 하고..!!
해도 몹시 그립습니다..그때 그시절이~!!

계영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나는 작품들 늘 미독하고 갑니다
미리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좋은 작품에 젖어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함 많은 글에 머물러
따뜻하신 향기 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조를 좋아해서
열심히 써보는데 솔직히
시 보다 더 어렵습니다~
해도 재밋습니다~^^*수초 선생님의
격려에 힘입어 노력해 보겠습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건강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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